📌 윤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 추가…尹 측 "25일로 연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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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재, 20일 10차 변론기일 추가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10차 변론기일을 오는 20일로 지정했습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 측은 같은 날 내란 혐의 형사 재판이

예정돼 있다며 변론기일을 25일로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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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증인 채택 및 일정

이번 변론기일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조지호 전 경찰청장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비상계엄 당시 국무회의 상황 증언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윤 대통령 관련 기존 증언 신빙성 검토

조지호 전 경찰청장: 경찰 대응 및 지휘 체계 확인

 

헌재는 윤 대통령 측이 신청한

다른 증인들은 기각하며,

탄핵심판의 신속한 진행 의지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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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심판 선고 시점은?

헌재가 변론 절차를 이달 말 종결할 가능성이 크며,

과거 탄핵심판 사례(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처럼

변론 종결 후 2주 이내에 선고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3월 중순쯤

탄핵 심판 최종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탄핵심판이 점점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윤 대통령 측의 대응도 강경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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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변론기일이 연기될지,

그리고 최종 선고는 어떤 결과를

낳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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