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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2

문상호 정보사령관 체포와 '햄버거 회동' 논란 문상호 정보사령관 체포, 비상계엄 수사 진전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문상호 정보사령관이 공수처에 의해 체포되었습니다.  문 사령관은 계엄 선포 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보사 요원을 투입하고,선관위 서버 확보 문제를 사전에 논의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햄버거 회동'과 사전 계획 의혹문 사령관은 계엄 선포 이틀 전인 12월 1일, 경기도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부하 2명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만나 선관위 서버 확보를 논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 회동은 계엄 실행 계획의 사전 준비 과정으로 의심받고 있으며, 수사기관은 이 만남을 중요 단서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긴급체포 후 석방, 다시 체포된 문 사령관문 사령관은 지난 15일 경찰에 긴급체포 되었지만, 군사법원법의 재판권 규정 위반이라.. 2024. 12. 18.
검찰 제외한 공조수사본부 출범, 비상계엄 사건 수사 체계화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경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국방부 조사본부가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공조수사본부를 출범시켰습니다. 이번 결정은 각 기관이 가진 전문성을 활용해 중복 수사로 인한 혼선을 방지하고, 더욱 효율적으로 사건을 조사하기 위한 취지입니다. 하지만, 검찰은 이 협의체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공조수사본부의 역할과 구성참여 기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 공수처, 국방부 조사본부. 역할 분담국수본: 풍부한 수사 경험과 역량 제공.공수처: 법리적 전문성과 영장청구권 지원.국방부 조사본부: 군사적 전문성을 활용. 운영 방식세 기관이 별도의 사무실 없이 연락관을 통해 긴밀히 협력하며 각각의 영역에서 수사를 진행.검찰의 제외와 배경검찰은 군검사를 통해 비상계엄 사건을 조사 중이지만 공.. 2024.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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