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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1심 금고 7년 6개월 선고…법원 “급발진 아냐”

by 나즈곤야 2025.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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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청역 역주행 사고, 1심 판결 나왔다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발생한

대형 역주행 사고로 재판에 넘겨진 운전자에게
법원이 금고 7년 6개월형을 선고했다.

 

🚗 사건 개요
📍 사고 일시: 2023년 7월 1일 오후 9시 26분
📍 사고 장소: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 피해 규모: 9명 사망, 5명 부상

 

법원은 “운전자가 일반 운전자로서 의무를 다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했다”며
급발진 가능성을 인정하지 않았다.


2. 법원, 급발진 주장 기각… 운전 과실 인정

🚔 운전자 차 씨의 주장: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았는데 차량이 가속됐다."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작동하지 않았다."

 

🚔 법원의 판단:
“급발진의 특징적 신호가 발견되지 않았다.”
“차량 결함이 아닌 운전자의 조작 실수로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가 페달을 잘못 조작하고, 가속·제동·조향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3. 법원 “반성 없는 태도, 중형 불가피”

법원은 운전자가 유족에게 사과하거나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피해자 유족들이 “엄벌을 탄원”한 점도 판결에 영향을 미쳤다.

 

📌 법원의 양형 이유:
“9명 사망, 5명 부상이라는 중대한 결과”
“피해자들과 합의하지 않았고, 유족에게 사과도 하지 않음”
“범행을 부인하며 반성하지 않는 태도”

 

🚨 결론: "죄책에 상응하는 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금고 7년 6개월을 선고


4. 사고 당시 운전자의 행동과 검찰 구형

검찰은 차 씨가 최대 시속 105km까지 속도를 높였으며,

인적이 없는 쪽으로 이동하거나

경적을 울려 경고하지도 않았다고 지적했다.

 

📌 검찰 구형: 금고 7년 6개월
📌 법원 판결: 검찰 구형과 동일한 금고 7년 6개월 선고

 

🚨 이번 판결은 차량 급발진 사고 주장과 관련해

법원이 엄격한 기준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운전자의 항소 여부와 향후 법적 대응이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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