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FA3 롯데 자이언츠, FA 투수 김원중과 구승민 잔류로 내부 FA 단속 성공 롯데 자이언츠가 이번 FA 시장에서팀 내 주축 투수인 김원중과 구승민을잔류시키며 내부 FA 단속에 성공했습니다.김원중은 롯데의 프랜차이즈 마무리 투수로,4년 총액 54억 원(보장 44억, 인센티브 10억)에잔류 계약을 맺었습니다. 김원중은 2020년부터 5년 연속두 자릿수 세이브를 기록했으며,팀 역사상 최초로 100세이브를 달성하는등 롯데의 핵심 불펜 역할을 해왔습니다.또한, 구승민은 2+2년 총액 20억 원 초반대의조건으로 계약이 임박한 상태입니다. 구승민은 4년 연속 20홀드를 기록하며롯데 불펜의 필승조로자리잡은 셋업맨입니다. 이번 계약으로 롯데는내부 전력 보강을 확고히 하고외부 FA 영입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4. 11. 10. 한화 이글스, FA 투수 엄상백 78억 영입하며 선발진 강화 한화 이글스가 프리에이전트(FA) 투수 엄상백(29)을 영입하며선발진 보강에 성공했습니다.한화는 8일, 엄상백과 계약기간 4년,총액 최대 78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발표했습니다. 이로써 한화는 외부 FA 영입 한도인 두 명의 영입을 모두 마치며전력 강화에 나섰습니다.엄상백, 한화에서 새 도전엄상백은 2015년 KT 위즈의 1차 지명으로프로에 데뷔해 꾸준한 성장을 보여 왔습니다. 특히, 2024시즌에는 13승 10패를 기록하며개인 한 시즌 최다승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엄상백은 "한화 이글스의 팬들과 구단의 기대에응할 수 있도록 선발투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각오를 밝혔습니다. 한화 손혁 단장은 "선발투수 뎁스 강화는 팀의 필수 요소"라며엄상백의 합류로 인한 기존 선발진과의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 2024. 11. 8. 한화 이글스, FA 내야수 심우준 영입…내야 뎁스 강화 한화 이글스가 FA 내야수 심우준을영입해 내야 전력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한화 구단은 7일, 심우준과 4년 최대50억 원(보장 42억 원, 옵션 8억 원)에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심우준은 2014년 KT 위즈에입단해 꾸준히 출전하며 통산 1072경기에서타율 0.254, 275타점, 156도루의 성적을기록한 선수입니다. 특히 그의 빠른 발과 안정적인 수비 능력은한화가 내야 뎁스를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화의 손혁 단장은 "심우준은 꾸준한 경기 출전과안정적 수비로 내년 시즌 센터라인을강화할 주축이 될 것"이라며 피치 클록 도입에따라 출루 시 상대 투수에게 압박을가할 수 있는 점에서도 팀에 기여할 것으로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심우준은 FA로 팀을 옮긴 첫 선수로서한화 합류에 .. 2024. 11.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