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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FA 내야수 심우준을
영입해 내야 전력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한화 구단은 7일, 심우준과 4년 최대
50억 원(보장 42억 원, 옵션 8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심우준은 2014년 KT 위즈에
입단해 꾸준히 출전하며 통산 1072경기에서
타율 0.254, 275타점, 156도루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입니다.
특히 그의 빠른 발과 안정적인 수비 능력은
한화가 내야 뎁스를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화의 손혁 단장은 "심우준은 꾸준한 경기 출전과
안정적 수비로 내년 시즌 센터라인을
강화할 주축이 될 것"이라며 피치 클록 도입에
따라 출루 시 상대 투수에게 압박을
가할 수 있는 점에서도 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심우준은 FA로 팀을 옮긴 첫 선수로서
한화 합류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화의 승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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