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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반-젤렌스키 성탄 휴전 제안!! 젤렌스키는 거부?

by 나즈곤야 2024.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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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오르반 빅토르 총리가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성탄절 휴전과 대규모 포로 교환을 제안했으나

거부당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측은 이를 강하게 부인하며,

오르반 총리의 발언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오르반 총리의 주장과 배경

오르반 총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헝가리가 EU 의장국 임기를 마무리하며

평화를 위한 노력을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안 내용은 성탄절을 계기로 한 휴전

대규모 포로 교환이었으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를 거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르반은 그동안 중국의 평화 계획과

유사한 노선을 지지하며,

러시아군 철수를 요구하지 않는 입장을 보여

EU 내 다른 회원국들과의 이견을 드러냈습니다.


우크라이나 측의 반박

젤렌스키 대통령의 보좌관 드미트로 리트빈은

"헝가리가 우크라이나와 논의한 적이 없다"며

제안을 받은 적조차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오르반 총리가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통화한 점을 언급하며 헝가리의 행보를 비판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오르반의 발언이 사실과 다르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국제적 시각과 논란

오르반 총리는 서방의 전쟁 지원 지속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조속한 휴전을 촉구하고 있지만,

이는 EU 대다수 국가들의 입장과 상충됩니다.

 

그의 제안이 실질적인 평화 노력인지,

아니면 정치적 의도인지에 대한 국제 사회의 의문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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