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상욱 의원, 윤석열 탄핵 찬성 촉구하며 국회에서 1인 시위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1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며

국회 본청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김 의원은 "보수를 살리기 위해 탄핵에 찬성해야 한다"며

국민과 국가를 위해 양심에 따른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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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시위의 주요 메시지

김 의원은 피켓을 통해 계엄 해제 당시의 마음으로 돌아가

동료 의원들에게 탄핵 찬성을 호소했습니다.

 

그는 “보수의 배신자는 윤석열”이라며,

대통령이 헌정 질서를 파괴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보수 재건을 위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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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찬성 표 동참 촉구

김 의원은 탄핵 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여당 의원들의

동참을 촉구하며 국민과 국가의 이익을 당론보다

우선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다수의 여당 의원들이 찬성으로 기울고 있으며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김 의원은 "당론에 얽매이지 말고 양심에 따라 결정하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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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에 대한 강경 발언

김 의원은 당 윤리위가 윤 대통령의 제명 조치를

검토 중인 점에 대해 “제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대통령의 행동을 “자유민주주의와 헌정 질서의 파괴”로

규정하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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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의 결의

김 의원은 14일 표결 전까지 피켓을 들고 시위를 지속할 예정입니다.

 

그는 이번 탄핵을 보수의 미래를 위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동료 의원들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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