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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원내대표, 권성동 선출…당의 방향성은?
국민의힘은 12일 권성동 의원을 새 원내대표로 선출했습니다.
친윤계로 평가받는 권 의원은 106표 중 72표를 얻어
김태호 의원을 제치고 원내대표직을 차지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이번 선출을
"당의 위기를 외면하지 않기 위한 결단"이라며
자신의 친윤 정체성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그는 한동훈 당 대표와의 협력을 강조하며
"탄핵보다 무서운 것이 분열"이라고 말했습니다.
당론인 "탄핵 부결" 입장을 유지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의 주요 메시지
친윤 정체성 공개
권 원내대표는 스스로를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많이 했던 사람"이라며
친윤계 원내대표임을 인정했습니다.
탄핵 관련 당론
현재 당론은 탄핵 부결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변경하려면 의원총회에서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단일대오 강조
탄핵 표결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의원들의 의견을 존중하되,
중요한 사안에서는 당의 통일성을 유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향후 과제와 당의 방향
권 원내대표는 당의 위기를 빠르게 정비하고
조기 대선 가능성에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당 내부 의견을 수렴하며,
한동훈 대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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