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최강의 국방력만이 평화를 지킨다" 강조

728x90

21일 평양에서 열린

'국방발전 - 2024' 전시회 개막식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강력한 군사력 강화 의지를 다시 한번 천명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과거 미국과 협상에서

얻은 결론은 미국의 적대적 대북정책이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를 한반도 정세 악화의 근본 원인으로

지적하며,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압도적인 국방력이 필수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현대전의 변화에 따라

무장 장비를 계속 갱신하고,

군대의 기술적 현대화를 통해

공세적인 자위력을 강화할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그는 북한이 적대 세력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계 없는 진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발언은

북한의 군사적 강화를 재확인하는 동시에,

한반도 긴장 고조와 국제적 논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북한의 무기 첨단화와

군사 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감시와 대응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728x90

웰컴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