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지난 21일, 경남 함안군의 한 육군 부대에서
20대 초반 훈련병이 입대 3일 만에
뜀걸음 중 의식을 잃고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입대 3일 만의 비극
훈련병 A씨는 아침 점호 후
단체로 진행된 뜀걸음 중 쓰러졌으며,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습니다.
육군은 조교의 정상적인 통솔 아래
훈련이 이뤄졌으며,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철저한 조사와 대책 필요
육군과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사고 경위, 훈련 과정에서의 문제가 없었는지를
면밀히 조사 중입니다.
이번 사건은 훈련병들의 건강 상태와
훈련 환경에 대한 점검의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훈련병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군 당국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훈련병 안전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대책을 마련하길 기대합니다.
728x90
반응형
'생활정보 > 구글트렌드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협, "의대 증원 정책은 의료 파탄의 길" (1) | 2024.11.22 |
---|---|
김정은, "최강의 국방력만이 평화를 지킨다" 강조 (1) | 2024.11.22 |
허정무 전 감독,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선언! (3) | 2024.11.21 |
철도노조·서울지하철 노조, 총파업 예고! 대중교통 대란 우려 (1) | 2024.11.21 |
BTS 뷔, 군 복무 중 휴대전화 특혜 논란에 국방부 입장 발표 (3) | 2024.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