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서울지하철 노조, 총파업 예고! 대중교통 대란 우려

 

 

12월 초, 대중교통 이용에 큰 차질이 예상됩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철도노조와

서울지하철 노조가 각각

12월 5일과 6일 총파업을 예고했기 때문입니다.

 

철도노조는 기본급 2.5% 인상, 성과급 지급,

외주화 및 인력 감축 중단, 신규 노선 운영,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정부와 철도공사의

책임 있는 태도를 촉구했습니다.

 

특히, 신규 노선이 대거 개통되었지만

인력 충원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이러한 문제가 공공안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경고했습니다.

 

서울지하철 노조 또한 인력 감축 및

1인 승무제 도입 철회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예고해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이번 총파업이 철도 및 지하철 운행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와 공사의 빠른 협의와 해결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대중교통 이용자분들은

향후 공지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