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내년 4월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결혼

 

 

가수 에일리가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에일리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그녀가 내년 4월 20일,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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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년의 교제, 결혼으로 결실 맺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연인 관계를 이어왔으며,

올해 5월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에일리는 팬카페에 직접 글을 올려

결혼 소식을 알리며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사람을 만났다"며

예비 신랑 최시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그는 이해심과 배려심이 깊은 사람이라며

"앞으로 평생 함께하고자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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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와 최시훈, 두 사람의 발자취

에일리는 2012년 데뷔해 '보여줄게',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저녁 하늘'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자리 잡았습니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감성적인 보컬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아 왔습니다.

 

예비 신랑 최시훈은 2021년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F&B(식음료) 사업을 운영하며 새로운 길을 걷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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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과 대중의 축하 물결

결혼 소식에 많은 팬과 동료 연예인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에일리는 결혼 후에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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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4월, 두 사람의 행복한 순간을 기대하며,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에일리와 최시훈 커플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