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탈퇴한 승한, 내년 솔로 데뷔 준비 중… SM "새로운 모습 기대"

 

SM엔터테인먼트가 15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그룹 라이즈를 탈퇴한 승한이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SM은 "승한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프로듀싱, 매니지먼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승한은 2022년 라이즈 멤버로

데뷔했지만, 과거 연습생 시절 사적으로

촬영한 영상과 사진이 유출되며

논란이 발생해 결국 팀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SM은 지난달 승한의 복귀를 발표했으나,

팬들의 반발로 복귀 결정을 철회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승한은 앞으로 본인의 재능과

꿈을 솔로 무대에서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