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
장기 재계약 대신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는 방향으로 결정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2021년 4년 계약을
체결해 2025년까지 토트넘과의 동행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토트넘이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기로
결정하면서 계약 종료가
2026년 6월까지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손흥민은 최소한
한 시즌 더 팀에 남게 되었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손흥민의 나이를 고려할 때,
장기 계약보다는 옵션 행사로
안정적인 계약 연장이 더 현실적인 선택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주급 19만 파운드(약 3억 3천만 원)로
팀 내 최고 연봉자인 손흥민은 여전히
팀의 주축 선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 결정은 팬들에게 손흥민의 계속된 활약을
기대하게 하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728x90
반응형
'생활정보 > 구글트렌드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미향 전 의원, 정의기억연대 후원금 횡령 혐의 유죄 확정 (0) | 2024.11.14 |
---|---|
김호중, 음주 사고 후 도주 혐의 1심 실형에 항소… 사건의 전말과 향후 전망 (0) | 2024.11.14 |
티아라 왕따 논란 재조명 속, 멤버 아름의 출산과 임신 소식 (1) | 2024.11.13 |
뉴진스, 어도어에 시정 요구... "전속계약 해지 가능성 언급" (2) | 2024.11.13 |
이승기, 6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대가족’을 선택한 이유 (8) | 2024.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