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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2일, 영화 대가족의 제작보고회가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양우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는 6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대가족을
택한 이유에 대해 묻자,
먼저 “양우석 감독님의 이름을 보고
절반 이상 마음이 열렸다”며 감동을 표했습니다.
이어서 "대본을 읽고 제 아버지 역할이
김윤석 선배님이라는 걸 알았을 때,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게 감사했다"며
두 베테랑과 함께할 기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승기는 이 작품에 끌린 이유가
“양우석 감독님 51 대, 김윤석 선배님 49”라고
너스레를 떨며 현장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 함문석(이승기 분) 때문에
대가 끊길 위기에 처한 만두 맛집 사장 함무옥(김윤석 분)의
이야기를 다루며, 생각지도 못한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생활을 그립니다.
오는 12월 11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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