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복귀 후 첫 풀타임, 그러나 토트넘은 승격팀에 또 무릎

 

 

손흥민(32)이 부상에서 회복 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승격팀 입스위치 타운에

1-2로 패하며 안타까운 결과를 맞았습니다.

 

1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4-2025 EPL 11라운드 경기에서,

손흥민은 4-3-3 포메이션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활약하며

슈팅 4개, 키패스 2회를 기록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습니다.

 

 

 

 

경기 주도권을 잡고도 토트넘은

전반 31분과 43분 입스위치에

연속 실점을 내주며 전반을 0-2로 마쳤고,

후반에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만회골을 넣었으나 역전에는 실패했습니다.

 

입스위치는 이번 승리로 22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복귀 후 첫 승을 기록했으며,

토트넘은 시즌 중 두 번째로 승격팀의

첫 승 제물이 되는 아쉬운 결과를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