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9기 영숙과 21기 영수, 결별 후 좋은 친구로 남다

 

ENA와 SBS Plus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많은 응원 속에 커플이 된 19기 영숙과 21기 영수가

최종 선택 후 결별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이들의 결별 소식은 8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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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에서 친구로 돌아선 영숙과 영수

라이브 방송에서 영수는

"최종 선택 후 만나기로 했지만 거리 문제와

바쁜 일정 때문에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되었다"며

지금은 좋은 친구로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숙 역시 영수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나를 응원했던 MC 데프콘님에게 연락 달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영수는 "응원해주신 분들께 죄송하다"며 결별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고, 영숙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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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출연에 대한 소회

영숙은"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힘과 응원을 받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제작진에 대한 고마움도 언급하며

“예쁜 영상으로 잘 담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영수는 이번 프로그램이

“인생의 큰 경험이었다”고

표현하며 "돈으로도 살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이 경험을 통해 자신의 태도와

인간관계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전했으며,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도 드러냈습니다.

 

"결혼은 꼭 하고 싶다. 꼭 하겠다"는 결심으로

방송을 마무리하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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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출연자들이 방송 후 다시 한번 인연을 맺고

관계를 이어가거나 새로운 삶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