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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열혈사제2’ 첫 방송 앞두고 ‘고해성사’ 콘셉트로 사과 영상 공개

by 나즈곤야 2024.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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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새 드라마 '열혈사제2'의

첫 방송을 앞두고 색다른 ‘사과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남길은 이번 드라마에서

사제 김해일 역을 맡아 다시 한번

강렬한 캐릭터로 돌아올 예정인데요,

실제 논란이 있어서 사과한 것은 아니며,

첫 방송을 독특한 방식으로

알리기 위해 ‘고해성사’ 콘셉트를 차용한 것입니다.


‘열혈사제2’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인기 시리즈의 후속작

2019년에 방영되었던 '열혈사제1'은

최고 시청률 22%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 많은 팬들이 시즌 2를 기다려왔습니다.

 

김남길이 첫 시즌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큰 호평을 받은 만큼 이번 시즌에도 기대가 큽니다.


김남길의 유쾌한 사과

SBS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김남길은"고해한 지 5년이 되었다. 정말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는 "시즌1이 끝난 후

'투 비 컨티뉴드(To Be Continued)'라고 이야기했는데,

그동안 다른 일들로 너무 바빴다”며,

"제 뼈와 영혼을 갈아서 여러분께

통쾌함과 시원함을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영상의 유머러스한 사과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며 더욱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드라마 ‘열혈사제2’의 새로운 이야기

이번 시즌에서는 김해일 신부

국내 최대 마약 카르텔과 대립하며,

낮에는 사제로, 밤에는 천사파의 보스로서

정의를 실현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제작진은 본 방송에서 김남길의 더욱

폭발적인  코믹 연기를 예고하며,

첫 방송을 놓치지 말라고 전했습니다.

‘열혈사제2’는 오는

8일 오후 10시 SBS에서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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