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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탄핵45

비상계엄 당시 곽종근 특전사령관의 증언과 사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핵심 지휘관으로 활동한 곽종근 육군특수전사령관이 계엄과 관련된 임무와 지시 과정을 구체적으로 밝히며 국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곽 사령관의 증언: 주요 시설 확보 명령곽 사령관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국회의사당, 중앙선관위, 여론조사 시설 등 주요 거점을 확보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비상계엄 선포 20여 분 전 지시를 인지했으며, 이후 VTC(원격 화상 회의)와 비화폰을 통해 구체적인 임무를 전달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계엄 발령에 대한 세부사항을 사전에 알지 못했으며, 대통령의 발표를 TV 자막을 통해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국민과 국방위에 사죄 표명곽 사령관은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특히 국회 국방위원회의 .. 2024. 12. 6.
윤석열 대통령 탄핵 논란 속 한동훈 대표의 입장: 책임 회피와 모순의 반복? 1️⃣ 탄핵 반대 당론 고수, 그러나 책임 회피 태도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된 탄핵 주장이 커지자 이를 적극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가 "탄핵 반대" 입장을 강조하면서도 대통령의 행동에 분명히 선을 긋지 않는 모습은 국민과 당원들에게 혼란을 안겼습니다.  특히, 그는 계엄을 위헌적이라 인정하면서도 "탈당 요구"와 같은 강경 발언을 이어갔지만 당내에서는 실질적 행동보다는 선언에 그친다는 비판이 나옵니다.2️⃣ 모호한 책임 소재: 대통령과의 온도 차한 대표는 "윤 대통령의 사태 인식과 국민들의 인식이 다르다"고 언급하며 계엄 선포를 사실상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당론으로 "탄핵 반대"를 정해 오히려 국민적 비난을 받을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이중적 태도는 지도자로.. 2024. 12. 5.
계엄령에 대한 대법원의 대응과 메시지 1. 사법부의 역할 강조: 국민 기본권 수호조 대법원장은 계엄 선포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 “국민의 자유와 인권 보장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을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는 사법부가 헌법과 법률에 따라 국민 기본권을 보장하는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밝혔습니다.2. 법적 검토에 대한 신중함비상계엄의 법적 절차 준수 여부에 대한 질문에 조 대법원장은 “어떤 절차를 거쳤는지 차후 검토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비상계엄이 대통령 탄핵 사유가 될 가능성에 대해선 말을 아끼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습니다.3.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의 입장 발표천대엽 처장은 사법부 내부망을 통해 “헌법 절차에 따른 계엄 해제에 국민과 함께 안도한다”며 사법부는 헌법과 법률에 따라 흔들림 없이 국민 권리를 지킬 것이라고 약속했.. 2024.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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