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구글트렌드10

비상계엄 당시 곽종근 특전사령관의 증언과 사과

by 나즈곤야 2024. 12. 6.
728x90
반응형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핵심 지휘관으로

활동한 곽종근 육군특수전사령관이

계엄과 관련된 임무와 지시 과정을

구체적으로 밝히며 국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곽 사령관의 증언: 주요 시설 확보 명령

곽 사령관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국회의사당, 중앙선관위, 여론조사 시설 등 주요 거점을

확보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비상계엄 선포 20여 분 전 지시를 인지했으며,

이후 VTC(원격 화상 회의)와 비화폰을 통해

구체적인 임무를 전달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계엄 발령에 대한 세부사항을 사전에 알지 못했으며,

대통령의 발표를 TV 자막을 통해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과 국방위에 사죄 표명

곽 사령관은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특히 국회 국방위원회의 긴급 현안 질의에

출석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명하며,

“증인으로 소환되면 출석해 더욱 구체적인 설명을 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향후 국방위 출석과 계엄 논란의 방향

현재 곽 사령관의 증언은 비상계엄 당시의

세부 실행 과정과 명령 체계를 밝히는

중요한 단서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발언은 윤석열 정부가 계엄을

실행한 정치적 및 군사적 배경을

더욱 명확히 하는 데 기여할 전망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