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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국무위원 간담회 참석…국정 수습 방안 논의 1. 간담회 배경 및 성격오늘(7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위원 간담회가 열립니다.  이번 간담회는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폐기 이후, 국정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각 분야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총리실은 ‘임시국무회의’에서 간담회로 변경된 이유를 "심의나 의결이 없는 현 상황 논의"라고 밝혔습니다.2. 오세훈 시장의 역할서울시장은 지방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국무회의에 참석해 발언권을 행사할 수 있는 장관급 예우를 받습니다.  그러나 국무위원이 아니기 때문에 의결권은 없습니다.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오 시장은 현 상황 수습을 위해 정부 및 당과 협력 방안을 제안하고 의견을 청취할 예정입니다.3. 오세훈 시장의 최근 발언오 시장은 국민의힘 시도지.. 2024. 12. 8.
오세훈 시장, 명태균 의혹 관련 대규모 법적 대응 예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명태균 씨와 강혜경 씨를 포함한 여론조작 의혹 관련자들과 이를 보도한 일부 언론사를 상대로 사기, 업무방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대규모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사기집단과 거짓 세력에 단호히 맞서겠다"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긴급 기자설명회에서 오 시장은 “여론 조작을 통한 부당 이득을 취한 이들을 사기집단”으로 규정하며, 더불어민주당과 관련자들이 "민주주의를 위협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오 시장은 명태균 씨와 강혜경 씨를 '여론조작 사기집단'으로 지목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언론이 이를 "정치적 이득에 활용했다"고 주장합니다.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비판적 검증 없이 허위 주장을 확대재생산했다"며 강하게 비난하였습니다.법적 대응의 대상오 시장은 명 씨와 강 씨를 포함해 더불어.. 2024. 12. 3.
서울시 명예시장,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7기 출범 서울시 명예시장,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다서울시가 분야별 전문가와 오피니언 리더를 중심으로 구성한 제7기 명예시장 20명을 위촉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새로운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명예시장들은 도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목표로 서울시 정책에 전문성과 혁신을 더할 예정입니다.명예시장 제도란?명예시장은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16년부터 운영된 제도로, 분야별 전문성과 영향력을 갖춘 인물이 선발됩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지금까지 총 59명이 활동했습니다.7기 명예시장 주요 인물이번에는 총 19개 분야에서 20명이 선발되었습니다. 문화예술분야는 배우 고두심, 50년 경력의 베테랑으로 서울의 문화예술 정책에 현장 경험을 더할 예정입니.. 2024.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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