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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원대 비리,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기소로 드러난 민낯

by 나즈곤야 2024.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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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원식 전 회장의 비리와 구속기소

검찰은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을 200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하며,

그간의 비위 행위를 낱낱이 공개했습니다.

 

법인 소유 별장과 차량을 개인적으로 유용하고,

급여를 가장 지급한 뒤 돌려받는 방식으로

회삿돈 16억 원을 횡령한 혐의 등이 드러났습니다.

 

특히, 친인척을 납품업체에 취업시키고

리베이트를 받는 방식으로 회사

막대한 손해를 입혔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2. 불가리스 허위광고 사건까지 연루

홍 전 회장은 남양유업이 2021년

'불가리스가 코로나 예방 효과가 있다'

허위 광고한 사건의 배후로도 지목됐습니다.

 

검찰은 그가 광고 홍보에 직접 개입했으며,

사건 이후 증거를 조직적으로 은폐하려 했다는

점을 밝혀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허위 자료를 제출해

법망을 피해갔던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3. 회사 운영을 사익 추구 수단으로 전락

검찰은 홍 전 회장이 회사를 개인 금고처럼 운영하며

도덕적 해이(모럴 해저드)를

초래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친인척 생활비 지원을 위해 중간업체를 끼워 넣고,

회삿돈을 사적으로 유용해 기업의 매출

신뢰도 모두 하락했다는 평가입니다.

 

회사를 개인의 이익을 위한 도구로 삼은

그의 행태는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4. 함께 기소된 조력자들

홍 전 회장의 비위 행위에 협조한 구매부서 부문장과

전직 대표이사 등 3명도 함께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리베이트 수수와 중간업체 설립에

조력하며 회사에 손실을 입힌 데 책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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