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구글트렌드10

민주노총, 윤석열 탄핵 무산에 강력 규탄…국민의힘 해체 촉구

by 나즈곤야 2024. 12. 9.
728x90
반응형

p data-ke-size="size16"> 

민노총홈페이지

1. 민주노총의 강력한 반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9일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하며

탄핵안이 폐기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국민의힘을 "내란 동조 정당"으로 규정하며,

즉각 해체를 촉구했습니다.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조합원 약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2. "윤석열, 대통령 자격 상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은 이미 대통령 자격을 상실했다"며

"그의 직무는 즉각 박탈되어야 한다는 것이 국민적 요구"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어 "국민의힘은 탄핵에 동참하지 않음으로써

내란 공모에 연루됐다"며

"이제는 권력을 탐하지 말고

민주주의 회복에 힘써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3. 상징적 시위와 메시지

기자회견 중 참가자들은 윤 대통령 탄핵안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 의원 105명과 한동훈 대표의 이름이 적힌

손팻말을 찢어버리고 이를 당사로 던지는 퍼포먼스를 통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이를 통해 국민적 분노와

탄핵의 정당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4. 5·18 시민연대와의 연대

민주노총에 앞서 5·18 시민연대도 같은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주의 정상화를 위한 노력에 함께할 것을

촉구하며 강력한 연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5. 향후 계획과 메시지

민주노총은 국민의힘과 윤 대통령의 책임을

끝까지 추궁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더불어, 민주주의 회복과 사회 정의를 위한

연대 투쟁을 이어갈 계획임을 선언하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