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명예시장,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다
서울시가 분야별 전문가와 오피니언 리더를 중심으로
구성한 제7기 명예시장 20명을 위촉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새로운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명예시장들은 도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목표로
서울시 정책에 전문성과 혁신을 더할 예정입니다.
명예시장 제도란?
명예시장은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16년부터 운영된 제도로, 분야별 전문성과
영향력을 갖춘 인물이 선발됩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지금까지 총 59명이 활동했습니다.
7기 명예시장 주요 인물
이번에는 총 19개 분야에서 20명이 선발되었습니다.
문화예술분야는 배우 고두심, 50년 경력의 베테랑으로
서울의 문화예술 정책에 현장 경험을 더할 예정입니다.
정신건강·의료분야는 정신건강의학 전문가 오은영 박사로
시민의 외로움과 자살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래혁신산업분야는 성균관대 최재붕 부총장으로 AI와 혁신 기술로
서울이 글로벌 스마트 도시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전망입니다.
안전환경분야는 교통법률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로
교통안전 강화와 관련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서울시의 기대와 비전
서울시는 명예시장들이 가진 전문성과 소통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각 분야에서 실행 가능한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할 계획입니다.
예를 들어, 오은영 박사와는 정신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심리 지원 정책을
한문철 변호사와는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을
최재붕 부총장을 통해 AI 기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시민의 일상 속 변화를 기대하며
서울시 명예시장의 임기는 내년 12월까지로,
이 기간 동안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정책이 시민의 일상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고민과 실질적 해법이 강조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명예시장의 행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을 목표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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