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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퇴사하며 법적 대응에
나선 소식이 화제입니다.
민 전 대표는 퇴사 이후에도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관계자들을 상대로
고발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하며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이브 박태희 CCO·조성훈 홍보실장 고발
민희진 전 대표는 하이브의
최고홍보책임자(CCO) 박태희와
조성훈 홍보실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고발 이유는 하이브의 PR 조직이 어도어로부터
수수료를 받고 뉴진스 홍보를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오히려 성과를 축소하는 등
어도어와 뉴진스에 피해를 끼쳤다는 것입니다.
민 전 대표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은
“이들의 책무 소홀로 뉴진스와 어도어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며 “형사처벌이
반드시 내려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빌리프랩 임원진도 법적 조치
민 전 대표는 22일에도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빌리프랩의
김태호 대표와 임원진들을 상대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진행했습니다.
- 주요 고소 대상:
- 김태호 대표
- 최윤혁 부대표
- 허세련 비주얼 디렉터
- 이가준 헤드 오브 오퍼레이션
민 전 대표는 5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하며,
“이들이 유튜브 영상과 입장문 등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경한 법적 대응, 민희진의 입장
민 전 대표는 “뉴진스와 어도어의 성과를
축소하거나 허위 사실을 유포한 이들의 행위는
반드시 처벌받아야 한다”며 지속적으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민희진 전 대표의 법적 대응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K-POP 업계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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