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17일 제주 근해에 풍랑특보가 내려지면서
중국 어선 500여 척이 서귀포시 화순항으로
긴급 피항했습니다.
이는 2016년 1월 1200여 척이
피항한 이후 8년 만에
가장 많은 선박 규모로 기록됐습니다.
제주해경은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특공대를 화순항에 배치, 항구 질서 유지와
감시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기상 악화 속에서도
제주가 국제적인 항구 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기상 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해경은
안전 관리와 감시를 이어갈 예정이며,
향후 질서 유지와 피항 선박의
안전한 퇴항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728x90
반응형
'생활정보 > 구글트렌드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서부 공습, 나토 긴장 고조 (3) | 2024.11.17 |
---|---|
우리은행 25억 원 금융사고 발생, 허위 서류 제출이 원인 (3) | 2024.11.17 |
동방신기, KGMA에서 ‘케이팝 레전드’ 위상 재확인 (4) | 2024.11.17 |
서하얀, 10개월 만에 소셜 미디어 복귀…임창정 활동 재개 신호탄 (2) | 2024.11.17 |
마이크 타이슨, 19년 만의 복귀전에서 감동의 투혼 선사 (4) | 2024.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