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25억 원 금융사고 발생, 허위 서류 제출이 원인

 

 

우리은행에서 25억 원 규모의

사기 혐의 금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3월 14일 발생한 이 사고는

재개발 상가 할인 분양 고객이

허위 서류를 제출해, 할인받기 전의 분양가로

대출금을 부당하게 신청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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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제보를 통해 해당 사건을

자체 조사로 발견했으며,

사고 금액은 25억 원에 달합니다.

 

그러나 담보가액이 33억 원을 넘어

손실 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은행 측은 이번 사건의 외부인을 고소하며

법적 절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대출금보다 담보 금액이

충분해 손실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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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은 금융 대출 과정에서의

서류 검증과 관리 체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