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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구글트렌드10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 남경필 전 지사와 만남

by 나즈곤야 2024.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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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기도회

 

최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와 남경필 전 경기도 지사가

함께 만난 장면이 포착되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남 전 지사는 5일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에서

열린 다니엘기도회에서 간증자로 참석,

자신의 아들의 마약 중독 문제를 공개하며

마약 예방 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남 전 지사의 아들인 남모 씨는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되어

실형을 선고받고 현재 수감 중입니다.

 

이에 남 전 지사는 마약 예방 활동가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은구(NGU·Never Give Up)'라는

마약 예방 운동을 발족해 많은 인사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남 전 지사는 이날 전우원 씨를 소개하며,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라며

그도 큰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이라며

공감의 말을 전했습니다.

 

전우원 씨는 자신이 마약 투약으로

인해 문제를 일으켰던 과거를 고백하고,

현재는 2년 가까이 단약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남 전 지사의 지원과 사랑 덕분에

이 과정을 지켜낼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전씨는 마약 투약 사실을 고백하고

재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지만,

현재는 재활에 힘쓰며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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