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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와 남경필 전 경기도 지사가
함께 만난 장면이 포착되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남 전 지사는 5일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에서
열린 다니엘기도회에서 간증자로 참석,
자신의 아들의 마약 중독 문제를 공개하며
마약 예방 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남 전 지사의 아들인 남모 씨는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되어
실형을 선고받고 현재 수감 중입니다.
이에 남 전 지사는 마약 예방 활동가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은구(NGU·Never Give Up)'라는
마약 예방 운동을 발족해 많은 인사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남 전 지사는 이날 전우원 씨를 소개하며,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라며
그도 큰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이라며
공감의 말을 전했습니다.
전우원 씨는 자신이 마약 투약으로
인해 문제를 일으켰던 과거를 고백하고,
현재는 2년 가까이 단약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남 전 지사의 지원과 사랑 덕분에
이 과정을 지켜낼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전씨는 마약 투약 사실을 고백하고
재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지만,
현재는 재활에 힘쓰며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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