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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이태원 단독주택 63억 원에 급매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소유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단독주택을 급매로 처분했다는 소식입니다 . 2일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유아인의 자택은 당초 매도 희망가였던 80억 원보다 17억 원 낮은 63억 원에 거래됐습니다. 이 주택은 대지면적 337㎡, 건물 연면적 418.26㎡에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규모로, 2016년 유아인이 자신의 법인 명의로 58억 원에 매입한 바 있습니다.  아직 소유권 이전 등기가 완료되지 않아 매수자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이 주택은 2020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돼 통유리 주방, 실내 정원, 고양이 전용 화장실 등 독특한 인테리어로 주목받았습니다.  당시 방송 이후 유아인의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급매 이유는 알려지지 않.. 2024. 12. 2.
유아인, 항소심에서도 진심 담아 선처 호소 배우 유아인이 항소심 두 번째 공판에서도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선처를 요청했습니다. 19일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유아인은삭발한 모습으로 법정에 나와 깊은 반성을 표했습니다. 그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프로포폴 등 마약류를 상습 투약한 혐의로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현재 구속 상태입니다. 변호인은 유아인이 해외에서대마를 흡연한 행위에 대해“분위기에 휩쓸려 호기심으로 저지른 실수”라며“사회적 영향력을 이용해 목격자들에게 입막음을시도했다는 검찰의 주장은 증거가 부족하다”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변호인은 유아인이 이번 사건으로 인해배우로서의 경력이 큰 타격을 입었고,가족에게도 상처를 남겼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아버지의 병세 악화로 인한 사망에 대해유아인이 큰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며,재판부에 이를 양.. 2024.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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