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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3

북한군 생포한 우크라이나군, 젤렌스키 '교환 조건' 제시 1. 북한군 포로 신문 영상 공개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에서 생포한 북한군 2명을 신문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해당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시하며 이를 국제 여론전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영상은 약 2분 55초 분량으로, 포로들은 눕거나 앉은 상태로 차분히 신문에 응했습니다.2. 한국어 통역 및 정보 협력신문 과정은 한국어를 하는 통역의 지원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우크라이나 정보당국(SBU)은 한국 국가정보원과의 협력 하에 통역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과 우크라이나 간 정보 협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입니다.3. 북한군의 발언 내용영상 속에서 북한군 포로는 "여기(우크라이나)에 살고 싶다"며 우크라이나 .. 2025. 1. 13.
국정원,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일부 전투 참여 파악 국가정보원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병사들이 현지 공수여단과 해병대에 배속돼 일부는 전투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동향20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정원은 북한군 약 1만 1천여 명이 러시아 동북부에서 훈련을 마친 뒤, 지난 10월 하순경 쿠르스크 지역으로 이동 배치됐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들은 러시아 공수여단과 해병대에 배속돼 전술 및 드론 대응 훈련을 받으며 일부는 전투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상자 발생 가능성 및 북한군의 군수물자 지원국정원은 최전선 전투에 투입된 북한군의 사상자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현재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북한이 포탄과 미사일 외에도 170mm 자주포, 240mm 방사포 등 장사정.. 2024. 11. 20.
10월 30일 우크라군과 교전한 북한군 1명 빼고 모두 전사 추정 리투아니아 비정부기구(NGO) 블루/옐로의 대표 조나스 오만이 주장한 북한군과 우크라이나군 간의 첫 교전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난 10월 25일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북한군과 우크라이나군 간 첫 교전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 교전에서 북한군 중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 사망했다고 합니다. - 생존한 한 명은 부랴트인(동남 시베리아 토착 몽골계 민족)이라는 신분증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 오만 대표는 북한의 러시아 지원 징후가 6개월 전부터 있었다고 주장하며, 벨라루스에서의 연합훈련과 도네츠크 지역에서의 북한군 활동을 언급했습니다. - 북한군 파병 규모에 대해 초기 1500명에서 최대 8만8000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정보를 받았다고 합니.. 2024.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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