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법적조치2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하이브 고위 임원 고발 및 법적 대응 착수 최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퇴사하며 법적 대응에 나선 소식이 화제입니다. 민 전 대표는 퇴사 이후에도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관계자들을 상대로 고발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하며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하이브 박태희 CCO·조성훈 홍보실장 고발민희진 전 대표는 하이브의 최고홍보책임자(CCO) 박태희와 조성훈 홍보실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고발 이유는 하이브의 PR 조직이 어도어로부터 수수료를 받고 뉴진스 홍보를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오히려 성과를 축소하는 등 어도어와 뉴진스에 피해를 끼쳤다는 것입니다. 민 전 대표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은 “이들의 책무 소홀로 뉴진스와 어도어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며 “형사처벌이 반드시 내려지길 바란다.. 2024. 11. 26. 민희진, 어도어 사내이사 사임과 하이브와의 법적 공방 예고 ‘뉴진스의 엄마’로 알려진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 산하 어도어 사내이사직에서 사임하며, 하이브와의 법적 공방을 예고했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퇴사"라는 메시지와 함께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하이브와 체결한 주주간 계약 해지와 하이브의 주주간 계약 위반에 대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임을 밝혔습니다.왜 사임을 결심했나?민 대표는 지난 4월 하이브의 내부감사를 둘러싼 문제로 갈등이 시작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그는 하이브의 도덕적 해이와 불법적 언행을 강하게 비판하며, 자신과 어도어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으나 더 이상의 개선 가능성을 기대할 수 없었다고 언급했습니다."돈에 연연하지 않고 뒤틀린 조직에 편승하고 싶지 않았다"는 그의 말에서 결단의 무게가 느껴집니다.주요 주장과 비판하이브의.. 2024. 11.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