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법무부2

국조특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구치소 청문회 불발…與 불참 1. 국조특위, 김용현 상대 구치소 청문회 시도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는5일 서울동부구치소에서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청문회를 진행하려 했으나 실패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특위 간사)은"증인이 부담을 느낄 수 있어 비공개로인원을 5명으로 줄여 진행하려 했으나,김 전 장관이 현장에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2. 김용현 전 장관, "재판 준비·변호인 접견" 이유로 불응김 전 장관은 재판 준비와 변호인 접견을 이유로 출석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규백 특위 위원장은"국민과 국회를 무시하는 무례한 태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출석 거부 증인에 대해 고발 조치를 검토하겠다"고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3. 여당, 윤.. 2025. 2. 5.
계엄의 밤, 동부구치소에서 벌어진 의문의 비상 소집 1. 사건 개요지난 12월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독방을 비우라는 비상 소집 지시가 내려졌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법무부는 이를 부인하며, 공식적으로 비상 소집이나 방 비우기 지시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2. 당시 상황비상 상황밤 10시 24분 계엄 선포 직후, 동부구치소에 간부들이 도착해 긴급 회의를 열었습니다.  자정 무렵 교도관들에게 비상 소집이 내려졌고, "독방을 비워라"는 지시가 내려왔습니다. 지시 내용과밀 수용 상태에서도 독방 수감자를 단체 방으로 옮기거나, 독방에 2명을 배정하라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교정 관계자들은 국회의원이나 정치인을 수감할 준비로 짐작했습니다.3. 법무부의 입장법무부 교정본부는 전국적인 비상 대기와 화상회의는 있었지만.. 2024. 12. 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