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끼니3 주방 사용기 1일차 [오므라이이스] 긴 자취생활 중 밥값의 부담과 먹고 싶을걸 먹기 위한 몸부림으로 36세에 주방을 사용하기로 결심하다. [라면제외] 그 시작으로 선정된 메뉴는 오므라이스 두둥 탁!! 재료 대파 조금 양파 반쪽 계란 2개 스팸[런천미트] 큰 거 반쪽 케첩 2 스푼하고 반스푼 더 그리고 햇반 먼저 먹기 좋게 재료 손질을 해준다. 계란도 풀어준다 샤샤샥 요리 시작 1.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파를 볶아 파기름을 낸다 [이거 좀 좋다.] 촤아아 2. 파냄새가 좀 올라오면 스팸을 넣어준다. 3. 스팸 냄새가 올라오면 양파를 넣어준다. 4. 양파가 투명해지면 밥을 넣고 풀어준 뒤 케첩으로 간과 색감을 맞춘다. 5. 그렇게 볶아 주면 색감이 좋아진다. 6. 조리된 밥은 따로 빼두고 위에 덮을 계란 이불을 만들자. 팬에 식용유 두르.. 2023. 1. 17. 자취간식 마켓컬리 오븐에 구운 톡톡 통감쟈 긴밤 간밤에 고픈배를 달래기 위해 자취인사이트 마켓컬리에서 주문한 오븐에 구운 촉촉 통감자 끼니 해결을 위해 마켓컬리를 뒤지던중 발견한 야식!! 일단 감자라는 야식으로 먹어도 뭔가... 살이 덜 찔꺼 같은 건강할꺼 같은 그런 느낌이라 바로 주문!! 전자렌지에 간단하게 2분 30초 돌리면 바빡 쪼그라 들어 익었구나 하는 느낌으로 꺼내면 요래 요래 먹음직 스럽게 포장이 되어있어서 딱 먹기 좋다 맛은 딱 감자다 진짜 감자 ㅋㅋㅋㅋㅋㅋ 렌지 돌린 느낌도 없이 촉촉하게 딱 먹기 좋다 서울 떡마님 구운떡 이후 최고의 야식이다!! 2022. 11. 26. 비비고 매콤 바싹 불고기 자취생리뷰 - 자취인의 2가지 필수 대기업 다이소 , 비비고 가있다 오늘 비비고의 매콤 바싹 불고기가 동네 마트네 들어와서 냉큼 집어왔다. 대기업의 맛을 사랑하는 나는 비비고 언양바싹불고기를 아주 높게사는데 오늘 마트에서 이녀석 매콤 바싹불고기가 눈에 뛰었다. 구성은 1팩에 5장 1장에 1380원 꼴로 한끼 뚝딱에 더 없이 좋은 가격이다. 여전히 숯불맛나는척 그을린 자국이 있다. 감성적이라 나쁘지 않아ㅋㅋㅋㅋ 조리법은 자취생답게 후라이팬조리는 과감히 생략하고 에어프라이어 3분 가열 4분 조리로 간편한 조리법을 자랑한다[역시 비비고] 햇반과 함께 1끼를 때워본 결과 맵찔이는 맵다. 못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맵다. 짠맛이 있어서 맵짠으로 중화되긴 하지만 맵다. 모든 매운맛은 통증이라 생각하는 나는 맵다. 보통.. 2022. 11.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