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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자취생활 중 밥값의 부담과 먹고 싶을걸 먹기 위한 몸부림으로 36세에 주방을 사용하기로 결심하다. [라면제외]
그 시작으로 선정된 메뉴는 오므라이스
두둥 탁!!

재료
대파 조금
양파 반쪽
계란 2개
스팸[런천미트] 큰 거 반쪽
케첩 2 스푼하고 반스푼 더
그리고 햇반
먼저 먹기 좋게 재료 손질을 해준다.

계란도 풀어준다
샤샤샥

요리 시작
1.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파를 볶아 파기름을 낸다
[이거 좀 좋다.]
2. 파냄새가 좀 올라오면 스팸을 넣어준다.

3. 스팸 냄새가 올라오면 양파를 넣어준다.

4. 양파가 투명해지면 밥을 넣고 풀어준 뒤 케첩으로 간과 색감을 맞춘다.

5. 그렇게 볶아 주면 색감이 좋아진다.

6. 조리된 밥은 따로 빼두고 위에 덮을 계란 이불을 만들자. 팬에 식용유 두르고 풀어놓은 계란 깔아준다.
[약불로 살살살 익혀준다.]

7. 가세가 살살 익었다 싶으면 용기를 가지고 조심스럽게 뒤집어 본다.

8. 실패에 굴하지 않고 아까 따로 빼둔 볶음밥 위에 얻어본다.

9. 보기도 안 좋지만 맛도 없더라. 양파는 안 익고 싱거웠다.
첫 시도 치고는 괜찮았다 위로하며 다 먹었다.
10. 다음 메뉴를 위해 유투브를 본다.[하루한끼]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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