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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해체2

국민의힘 최고위 전원 사퇴, 한동훈 체제 붕괴 위기 국민의힘 지도부가 심각한 위기에 처했습니다.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국민의힘 최고위원 5명 전원이 사의를 표명하며 한동훈 대표 체제가 붕괴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사퇴 의사를 밝힌 최고위원은 친한계 장동혁·진종오 의원과 친윤계 김민전·인요한·김재원 의원입니다.  당헌·당규에 따르면 최고위원 4명 이상이 사퇴하면 최고위원회는 해산되며, 당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됩니다.  이번 사퇴 표명으로 인해 지도부 해체는 사실상 기정사실화됐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이날 의총에서 사퇴 요구를 일축하며 "국민과 헌법,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강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최고위의 연이은 사퇴 선언은 당내 불만이 이미 임계점을 넘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친윤계와 친한계 간의 내부 갈등은 한동.. 2024. 12. 14.
민주노총, 윤석열 탄핵 무산에 강력 규탄…국민의힘 해체 촉구 p data-ke-size="size16"> 1. 민주노총의 강력한 반발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9일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하며 탄핵안이 폐기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국민의힘을 "내란 동조 정당"으로 규정하며, 즉각 해체를 촉구했습니다.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조합원 약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2. "윤석열, 대통령 자격 상실"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은 이미 대통령 자격을 상실했다"며 "그의 직무는 즉각 박탈되어야 한다는 것이 국민적 요구"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어 "국민의힘은 탄핵에 동참하지 않음으로써 내란 공모에 연루됐다"며 "이제는 권력을 탐하지 말고 민주주의 회복에 힘써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 2024.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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