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구글트렌드10

방첩사령부의 체포·구금 지시, 여인형 사령관의 책임 논란

by 나즈곤야 2024. 12. 10.
728x90
반응형

 

 

 

1. 김대우 수사단장의 증언

방첩사령부 김대우 수사단장이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여인형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직접 정치인 체포와

구금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는 B1 벙커에 구금 시설이 있는지 확인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며,

체포 대상자 명단에는 여야 주요 정치인과

법조계 인사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는 비상계엄 당시의 내란 혐의 관련 의혹

한층 심화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2. B1 벙커와 구금 시설

김 단장은 여 사령관이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의

핵심 군사시설인 B1 벙커를 구금 장소

활용하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군사적 중요성이 높은 장소를 내란적 행위

사용할 계획이 있었다는 점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3. 국가정보원과 방첩사의 공조 의혹

앞서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은 여 사령관

체포 대상자 명단을 넘기고 위치 추적을 요청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 명단에는 국회의장, 여야 당대표, 법제사법위원장,

언론인 등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는 비상계엄 당시의 권력 남용과 법치 파괴 행위를 보여줍니다.


4. 윤리적·법적 책임 논의

이번 증언은 군과 정보기관이 정치적 중립성을 위반하고

헌법을 훼손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여 사령관의 명령을 따른 이들이 어디까지 관여했는지,

조직적 사전 모의 여부 등이 수사에서 규명되어야 할 핵심 쟁점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