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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구글트렌드10

덱스, 사생활 침해와 허위 루머에 법적 대응 예고

by 나즈곤야 2024.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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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김진영)이 최근 사생활 침해와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며 강경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1. 소속사의 공식 입장

소속사 킥더허들 스튜디오는 3일, 덱스의 거주지 방문,

무단 촬영, 스토킹 범죄 등으로 인해 덱스와

그의 가족이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소속사는 스토킹 범죄 및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단호히 대응할 것임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2. 덱스101, 콘텐츠 재정비를 위해 휴식기 선언

덱스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덱스101’도

12월 2일부터 잠시 활동을 멈추기로 했습니다.

 

소속사는 “덱스가 지난 4년간 최선을 다해왔으며,

콘텐츠 품질을 높이기 위한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더 나은 콘텐츠로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휴식기 후의 복귀를 약속했습니다.

 

3. 초상권 및 저작권 침해에 대한 경고

최근 덱스의 방송 저작물(초상권, 성명권, 사진 등)을

무단 도용하는 사례가 증가하자,

속사는 이를 저작권법 위반으로 간주하며

법적 처벌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덱스와 관련한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팬들과 네티즌들에게 이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덱스는 팬들과 소통하며 큰 사랑을 받는 콘텐츠 제작자이지만,

지속적인 사생활 침해와 허위 루머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속사의 빠른 대응과 재정비 후의 새로운 출발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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