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공식 발표

 

 

 

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2024년 11월 29일부로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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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계약 해지 이유

뉴진스는 어도어가 소속 아티스트로서

자신들을 보호하고 관리할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지난 11월 13일 어도어에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시정 기간 동안 어도어가

행동을 취하지 않아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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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의 입장

전속계약 해지 사유는 어도어의 계약 위반이며,

이에 따라 뉴진스는 위약금을 배상할 의무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해지 이전에 어도어와 체결된 계약 의무는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의 보호 부재가 정신적 고통을 유발해

더 이상 활동을 지속하기 어렵다고 말하며,

향후 독립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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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및 하이브의 반응

어도어는 뉴진스의 기자회견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전속계약 의무를 위반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하이브는 어도어가 전속계약 해지 통지를 받은 사실을 확인하며,

적절히 대응하겠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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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의 다짐

뉴진스는 전속계약 해지 이후에도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팬들에게 보답할 것을 약속하며,

허위 사실로 인한 언론플레이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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