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양홍원, 아빠가 되다

'고등래퍼' 출신 래퍼 양홍원(25)이

딸을 품에 안고 아빠가 됐습니다.

 

양홍원은 28일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 기쁜 소식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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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원은 오랜 여자친구와 사이에서

딸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음악에 여자친구의 이름이 등장했던 만큼,

팬들에게는 이 소식이

특별한 놀라움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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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결혼 여부는 아직 명확히 알려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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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Mnet '고등래퍼' 출연으로 얼굴을 알린

양홍원은 강렬한 이미지를

가진 래퍼로 주목받아 왔습니다.

 

과거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동료 래퍼 윤병호의 논란에

대해 공개적인 입장을 남기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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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원의 출산 소식에 많은 네티즌은

“끝까지 책임지려는 모습이 멋지다”,

“좋은 아빠가 되길 바란다”는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비혼 출산 및 새로운 가족 형태와도

맞물려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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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양홍원의 결혼 여부, 혼인신고 등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그는 음악과 함께 가족의 삶을 병행하며

새로운 챕터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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