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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배우 이선균 씨를 협박해 3억 원을
갈취한 사건과 관련해 유흥업소 실장 A씨와
전직 영화배우 B씨에게 각각 징역 7년이 구형되었습니다.
사건 개요
A씨는 지난해 9월 이 씨에게 휴대전화 해킹을 핑계로
"협박을 당하고 있으니 돈이 필요하다"고 속여
3억 원을 받아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하지만 실제 협박범은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며
친분이 있던 B씨로 밝혀졌습니다.
B씨는 A씨가 배우 이선균과 친분이 있다는
사실을 이용해 A씨를 협박하고 이후 이 씨에게
직접 돈을 요구하며 범행을 이어갔습니다.
법정에서의 입장
검찰은 두 사람의 행위가 계획적이고
죄질이 나쁘다고 강조했으며,
A씨는 B씨에게 조종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B씨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피해자와 사회에 사죄했습니다.
사회적 메시지
이번 사건은 유명인의 위치를 악용한
계획적 범죄의 심각성을 보여줍니다.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9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법원이 어떤 판결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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