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횡령2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하이브 고위 임원 고발 및 법적 대응 착수 최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퇴사하며 법적 대응에 나선 소식이 화제입니다. 민 전 대표는 퇴사 이후에도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관계자들을 상대로 고발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하며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하이브 박태희 CCO·조성훈 홍보실장 고발민희진 전 대표는 하이브의 최고홍보책임자(CCO) 박태희와 조성훈 홍보실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고발 이유는 하이브의 PR 조직이 어도어로부터 수수료를 받고 뉴진스 홍보를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오히려 성과를 축소하는 등 어도어와 뉴진스에 피해를 끼쳤다는 것입니다. 민 전 대표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은 “이들의 책무 소홀로 뉴진스와 어도어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며 “형사처벌이 반드시 내려지길 바란다.. 2024. 11. 26. 윤미향 전 의원, 정의기억연대 후원금 횡령 혐의 유죄 확정 정의기억연대 후원금을 횡령한 혐의로재판에 넘겨진 윤미향 전 의원이 대법원에서유죄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2부는 징역 1년 6개월에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2심 판결을유지하며, 사기·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에대해 법적 판단을 내렸습니다. 윤 전 의원은 2011년부터 2020년까지모금한 후원금을 사적으로 사용하고허위 보조금을 수령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특히 김복동 할머니의 조의금 명목으로1억 2,967만 원을 모금하여 다른 용도로사용한 혐의가 추가되었으며, 인건비를허위 신고해 여성가족부 보조금을편취한 혐의도 유죄로 인정되었습니다. 이번 대법원 판결로 인해 윤 전 의원의4년간의 법적 논란은 종결되었고,사회적 여파가 예상됩니다. 2024. 11.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