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홍원식횡령1 200억 원대 비리,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기소로 드러난 민낯 1. 홍원식 전 회장의 비리와 구속기소검찰은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을 200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하며, 그간의 비위 행위를 낱낱이 공개했습니다. 법인 소유 별장과 차량을 개인적으로 유용하고, 급여를 가장 지급한 뒤 돌려받는 방식으로 회삿돈 16억 원을 횡령한 혐의 등이 드러났습니다. 특히, 친인척을 납품업체에 취업시키고 리베이트를 받는 방식으로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입혔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2. 불가리스 허위광고 사건까지 연루홍 전 회장은 남양유업이 2021년 '불가리스가 코로나 예방 효과가 있다'고 허위 광고한 사건의 배후로도 지목됐습니다. 검찰은 그가 광고 홍보에 직접 개입했으며, 사건 이후 증거를 조직적으로 은폐하려 했다는 점을 밝혀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허위 자료를 제.. 2024. 12.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