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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본관 점거 학생들에 형사적 대응 착수 동덕여대가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발하며 본관을 점거 중인 학생들에 대해 형사 소송과 민사 가처분 신청을 통해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형사 소송 및 가처분 신청동덕여대는 29일 점거 시위에 가담한 학생들을 상대로 재물손괴 및 업무방해 등 총 6개 혐의로 형사 소송을 접수했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소송 대상은 가처분 신청 대상보다 많다”고 밝혔습니다. 가처분 신청도 28일 밤에 접수됐으며, 총장과 처장 등 학교 관계자 개인 명의로 진행되었습니다.  가처분 대상자는 11명으로 특정됐으며, 법원이 이를 인용할 경우 학생들은 본관 점거를 풀고 건물을 학교 측에 반환해야 할 의무를 지게 됩니다.법적 평가와 전망법조계는 본관 내 래커 시위와 기물 파손 등 시설 훼손 행위에 대해 위법성이 인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2024. 11. 30.
동덕여대, 학생 본관 점거 관련 법적 대응 착수 1. 학교 측의 법적 대응 계획동덕여대는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발해 본관을 점거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퇴거 단행 및 업무방해 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 북부지방법원에 제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본관 점거로 인해 정시 입시 업무와 내년도 학사 준비에 큰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는 판단하여현재 제출 시기를 논의 중이며,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빠른 법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2. 본관 점거 시위 배경학생들은 학교의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대하며 본관을 점거하는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총학생회와 학교 간 협상은 최근 3차 면담이 진행됐지만, 합의점 없이 결렬되고 학생들은 남녀공학 전환 논의의 전면 철회를 요구하고 있으며, 학교는 이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3. 학교 측의 입장본관 점거로 인해 입.. 2024. 11. 26.
동덕여대 총학생회, 남녀공학 전환 반대 면담 결렬…점거 농성 지속 동덕여대 총학생회와 학교 처장단 간의 3차 면담이 25일 오전 11시 교내에서 진행되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렬되었습니다. 총학의 요구: "잠정 중단 아닌 전면 철회"총학생회는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대해 잠정 중단이 아닌 전면 철회를 강하게 요구했으나, 학교 측과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총학생회는 현재 진행 중인 본관 점거 농성을 계속 이어갈 방침입니다.학교 측 우려와 법적 대응 예고학교 측은 본관 점거로 인해 행정 업무가 마비되고 있는 상황에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총학생회는 일부 재학생을 사칭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총학생회는 이를 법적 대응으로 강력히 대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향후 전망남녀공학.. 2024.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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