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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2

SG발 주가조작 주범 라덕연, 징역 25년 선고! 죄질 '매우 불량' SG증권발 주가조작 사태의 핵심 인물,라덕연이 1심에서 징역 25년의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대규모 시세조종이었으며, 다수의 선량한 투자자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입혔다"고판결했습니다.📌 사상 최대 규모의 주가조작 사건라덕연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8개 상장사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풀린 뒤대량 매도하는 방식으로 약 7,377억 원을 챙겼습니다. 이 과정에서 비정상적인 거래 패턴을 이용해투자자들을 속였고,결국 SG증권 창구에서대규모 매도가 나오며 관련 종목들이폭락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법원은 "라덕연이 범행 전반을 계획하고 주도했으며,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전혀 반성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징역 25년, 벌금 1,4.. 2025. 2. 13.
서하얀, 10개월 만에 소셜 미디어 복귀…임창정 활동 재개 신호탄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오랜 침묵을 깨고 소셜 미디어 활동을재개했습니다. 서하얀은 17일, 임창정이 피아노를연주하며 신곡‘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를부르는 영상을 올리며“무한히 남은 당신의 여백을 믿어 의심치 않아”라는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는 그녀가 지난 1월 이후처음 올린 게시물로, 팬들에게반가움을 안겼습니다. 서하얀은 남편과 함께SBS 예능 ‘동상이몽2’를 통해대중에게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임창정이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에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그녀 역시 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임창정은 해당 사건에서불기소 처분을 받았고,자신도 피해자임을 주장해 왔습니다. 한편, 임창정은 다음 달 1일 정규 18집 발매를앞두고 있으며, 선공개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로본격적인 활.. 2024.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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