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여야2 여야의정 협의체 추진에 대한 권성동 권한대행의 제안 권성동 권한대행, 의협 새 지도부 선출 이후 협의체 제안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내년도 의대 정원 확대 논의를 두고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새 지도부 선출 이후 여야의정 협의체를 추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이 24일 여야정 공개 토론회를 제안한 데 대한 답변이기도 합니다. 정치권 논의가 가져올 혼란 우려권 권한대행은 "이미 2025학년도 입학 전형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정치권이 내년도 입시까지 문제 삼는다면 수험생과 학부모는 물론 교육 전반에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며 시기 조율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의협 회장 선거가 끝난 이후 협의체를 구성해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된 모든 의제를 허심탄회하게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협.. 2024. 12. 23. 내년도 예산안 두고 여야 강대강 대치 심화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을 둘러싼 첨예한 대립을 이어가며 협상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감액 예산안’ 철회 및 사과 없이는 협상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고, 민주당은 여당과 정부가 먼저 ‘증액 예산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압박하고 있습니다.국민의힘: 감액안 철회와 사과가 먼저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예산안을 일방적으로 처리한 것은 민생을 볼모로 한 정치적 행위라며 강력 비판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 발언“민주당은 국민을 우롱하며 대국민 사기극을 벌였다.”“감액 예산안을 철회하고 사과하지 않으면 협상에 나설 수 없다.” 서범수 사무총장“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덮기 위해 국민을 볼모로 삼고 도발을 지속하고 있다.”민주당: 증액안 제시 요구하며 단독 처리 시사민주당.. 2024. 12.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