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모금횡령1 윤미향 전 의원, 정의기억연대 후원금 횡령 혐의 유죄 확정 정의기억연대 후원금을 횡령한 혐의로재판에 넘겨진 윤미향 전 의원이 대법원에서유죄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2부는 징역 1년 6개월에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2심 판결을유지하며, 사기·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에대해 법적 판단을 내렸습니다. 윤 전 의원은 2011년부터 2020년까지모금한 후원금을 사적으로 사용하고허위 보조금을 수령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특히 김복동 할머니의 조의금 명목으로1억 2,967만 원을 모금하여 다른 용도로사용한 혐의가 추가되었으며, 인건비를허위 신고해 여성가족부 보조금을편취한 혐의도 유죄로 인정되었습니다. 이번 대법원 판결로 인해 윤 전 의원의4년간의 법적 논란은 종결되었고,사회적 여파가 예상됩니다. 2024. 11.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