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권성동2 여야의정 협의체 추진에 대한 권성동 권한대행의 제안 권성동 권한대행, 의협 새 지도부 선출 이후 협의체 제안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내년도 의대 정원 확대 논의를 두고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새 지도부 선출 이후 여야의정 협의체를 추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이 24일 여야정 공개 토론회를 제안한 데 대한 답변이기도 합니다. 정치권 논의가 가져올 혼란 우려권 권한대행은 "이미 2025학년도 입학 전형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정치권이 내년도 입시까지 문제 삼는다면 수험생과 학부모는 물론 교육 전반에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며 시기 조율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의협 회장 선거가 끝난 이후 협의체를 구성해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된 모든 의제를 허심탄회하게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협.. 2024. 12. 23. 권성동-이재명 회동, 여야 협력의 첫걸음? 1. 권성동-이재명, 국회에서 첫 회동18일 국회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만났습니다. 권 대행이 원내대표로 선출된 이후 처음 이뤄진 회동으로, 12·3 비상계엄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여야 간 대화가 시작될 가능성을 시사하는 자리였습니다. 2. 서로 다른 시각, 그러나 공통된 협력의 필요성권 대행은 모두발언에서 대통령 탄핵과 헌정 질서를 강조하며, 대통령제 개혁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현재 정치 시스템의 문제점을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탄핵소추안 철회를 요청했습니다. 반면, 이 대표는 헌정 질서 회복과 국정 안정이 우선이라며 국정안정협의체와 민생 추경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그는 "정치가 대화와 타협으로 복원되어야 한.. 2024. 12.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