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국정원2 홍장원 "尹, '싹 다 잡아들여' 발언…구체적 대상은 언급 없어" 1.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탄핵심판 증언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4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홍 전 차장은 윤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당시 전화로 '싹 다 잡아들여'라고 말했다고 증언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대상(목적어)은 명확히 지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2. '싹 다 잡아들여' 발언의 의미홍 전 차장은 "윤 대통령과 두 차례 통화했으며,당시 대통령이 '이번 기회에 싹 다 잡아들여, 자금이면 자금, 인력이면 인력, 무조건 도와'라고 말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누구를 잡아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전달받진 못했다"며,윤 대통령의 발언을 국정원에 보고할 지시인지, 방첩사(군 방첩사령부)에 협조하라는 지시인지 명확하지 않았다고 .. 2025. 2. 4. 국정원 1차장 윤석열 우원식,한동훈,이재명 체포명령? 1. 윤 대통령의 체포 지시 논란홍장원 국가정보원 1차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직후 주요 정치인을 체포하라고 직접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홍 1차장에게 전화를 걸어 국정원의 자원과 인력을 방첩사령부에 지원하라는 구체적 지시를 내렸습니다. 체포 대상에는 여야 정치인뿐 아니라 전직 대법원장, 유튜버 등 광범위한 인물들이 포함되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2. 체포 대상자와 명단의 충격성체포 명단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정치 지도자뿐만 아니라 김명수 전 대법원장과 유튜버 김어준 씨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대통령이 정치적 반대 세력을 탄압하려 했다는 의혹으로 이어져 심각한 정치적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3. 홍장원의 거부와 내.. 2024. 12.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