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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생포 첫 확인: 국정원의 발표와 전황 분석"

by 나즈곤야 2024.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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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은 27일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 1명이 부상을 입고 생포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에서 북한군의 존재가

공식적으로 확인된 첫 사례입니다.

국정원의 발표

국정원은 “우방국 정보기관과의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북한군 1명이 생포된 사실을 확인했다”

“후속 상황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확인은 우크라이나 매체 밀리타르니가 보도한 바를

뒷받침하는 내용으로,

해당 매체는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SOF)이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북한 병사

포로로 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추가 보도 내용

밀리타르니 매체에 따르면,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사진이

비공개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사진에는 초췌한 얼굴의 동양인 남성이

군복을 입은 백인 남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지만,

이 인물이 실제 포로로 잡힌 북한군인지에

대해서는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북한군 파병 현황

현재 북한은 러시아에 약 1만 명의

병사를 파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 배치되어

본격적으로 우크라이나군과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23일 러시아 파병 북한군의 사상자

1100여 명에 달하며,

북한이 추가 파병을 준비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북한군 사상자가 이미 3천여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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