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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북한의 개입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더 복잡해졌지만, 협상을 통해
전쟁을 조기에 종식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또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관계를 강조하며,
자신이 "김정은이 제대로 상대해본 유일한 인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의 우크라이나 접근법
트럼프 당선인은 전쟁을 끝내기 위해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문제를
주요 과제로 언급하며, 특히 중동이 더 복잡하지만
해결이 쉬울 수도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자세한 계획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고 했습니다.
북한과의 복잡성
트럼프는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개입하며
사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과거 김정은 위원장과의 개인적인 관계를
언급하며 북한과의 소통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는 트럼프의 외교 스타일을 반영하며,
협상을 통한 갈등 해소를 선호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타임 '올해의 인물' 선정
트럼프 당선인은 타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습니다.
타임은 그의 정치적 영향력이 2024년에도 여전히 막강하며,
세계 역사에 큰 변화를 가져온 인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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